하나님께서 저를 찾아주셨다는 사실에 제 삶이 완전히 변했습니다.
독일 | 장 미르티유 | 연구원
진리를 알려주신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어렵지 않게 믿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신다는 내용을 듣고 처음에는 많은 생각과 감정이 들었습니다.
믿기 어렵진 않았지만 쉽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신다는 것이 그렇게 받아들이기 쉬운 내용은 아니니까요. 제대로 이해하는 게 중요했습니다.
제 믿음이 굳건해진 건 다윗 왕에 대한 예언과 무화과나무의 예언 등을 공부하면서였습니다.
초림 예수님과 재림 예수님에 관한 예언을 공부하면서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셨을 때 우리가 알아볼 수 있도록 증거로 주신 것이 성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새 언약 진리를 찾아주신 그리스도 안상홍님이 참 하나님이심을 믿을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을 처음 들었을 때 정말 놀랐습니다. 처음에는 그럴 리 없다고, 말도 안 된다고 했죠.
저는 독실하진 않았지만 어렸을 적부터 기독교였고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말씀은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하나님만 알고 있었죠. 그래서 어머니 하나님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살펴보면서 정말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질문을 할 때 마다, 성경을 통해 모든 질문에 분명하게 답해줬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성경 시작 부분에 나오는 엘로힘이라는 단어의 뜻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런 의미가 될 수도, 저런 의미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과 관련 있는 다른 성경 구절들을 살펴보면서
엘로힘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뜻한다는 것,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성령과 신부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의 문맥과 여러 구절을 살펴 보며 이 내용이 맞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에 내용이 흥미롭긴 했지만 이 말씀이 진짜인지는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이 내용을 이해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하나님의 계명을 공부하면서였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며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처럼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들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지 않습니다.
자신들이 만들어낸 교리를 주장하고 있죠.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이라고 말하고 있고
일요일이 성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는데도요.
이외에도 이들이 행하고 있지 않는 하나님의 계명이 정말 많습니다.
예를 들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머리 수건 규례나 토요일 안식일 예배, 유월절 같은 계명을 지키지 않고 있죠.
저들은 이 계명들이 옛 언약이라고 주장하지만 새 언약으로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들이 성경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처음에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 또한 다니엘서에 예언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성경을 온전히 믿을 수 있게 됐습니다.
성경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며 온 세상에 성취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죠.
오늘날 교회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면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올바로 믿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다시 오셔서 진리를 알려주실 것이라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전에는 인생을 즐겁게 살았습니다. 즐겁긴 했지만 행복하지는 않았습니다.
취미 생활도 즐겼고, 여행도 많이 했고, 학력도 우수했습니다.
사람들이 동경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같은 활동도 다양하게 했고요. 하지만 행복하지는 않았습니다.
재미는 있었지만 그 시간은 아주 짧았습니다. 순간에 불과했죠.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았습니다.
“겨우 이건가? 젊을 땐 즐겁게 살다가, 나이 들면 늙어서 고통스러워 하다가 결국엔 죽게 되겠지.
그럼 다 무슨 소용인가? 왜 살아야 하는 거지?”라고요.
하지만 이제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찾아주셨다는 사실에 제 삶이 완전히 바꼈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사는지 알게 됐고,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제가 웃음도 많아지고 사랑도 많아졌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엔 많은 뜻이 있습니다. 제가 전에는 거의 웃지 않았습니다.
아주 어두운 사람이었죠. 이제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천국을 생각하며 매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물어보세요. 궁금한 게 있다면 모두 물어보시고 알아보세요.
과거의 경험에만 너무 의존하지 마세요. 오늘날 사람들은 현대 사회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규정할 수 없다고, 어떤 면에서는 다 맞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면에서는 맞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치나 이념에 있어서 의견이나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어우러지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내용을 근거로, 사람의 의견으로만 정의할 수 없는 것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면 자연 법칙 같은 것이죠.
사람들이 믿든 믿지 않든 이는 분명히 존재하는 독립적인 법칙이 있잖아요.
이와 같은 맥락에서,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셨다는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확인해봐야 할 사실입니다.
궁금하신 건 다 물어보시고, 확인해보시고, 객관적으로 생각해주세요. 알고 있던 지식에만 너무 치중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를 사랑해주시고 구원해주시는 영의 부모님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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